* 밑반찬 4종은 처음 세팅시 빈접시 제공후 직접 셀프바 이용하면 됨
* 가게 앞 주차장 완비
* 총 80석 (홀, 룸 구분 되어 있음 / 전부 입식 테이블) - 단체 모임이나 외식 장소로 적합
* 아늑한 분위기, 가족끼리 영업 하심
* 주문시 테이블에 위생 비닐을 깔아 주셔서 위생적으로 느껴짐
* 벽에 메뉴판과 맛있게 먹는 Tip이 붙어 있어서 참고 할 수 있음
*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 (닭볶음탕은 사전에 예약하면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음)
*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반찬, 묵은지까지 전부 손수 만들어서 제공
- 집밥 먹는 듯한 느낌 (남은 반찬 재사용 X, 직원들도 먹는 반찬이라 믿고 먹을 수 있음)
* 모든 재료 국내산 사용
☆ 초벌구이 삼겹살 / 목살 (1인/180g)
- 밖에서 참나무로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배지 않음
- 잡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연해 치아에 부담이 없었음
- 시간이 조금 지나도 안에 육즙이 가득해서 촉촉함
- 고기 + 더덕 + 묵은지 이 조합은 느끼함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김치의 풍미와
은근하게 남는 더덕의 달큰함이 잘 어우러짐
- 묵은지는 직접 농사 지은 채소들로 호남에서 만들어 가지고 올라와 3년 동안 숙성
처음 한 접시는 기본 제공으로 나가고 추가시 2,000원
☆ 더덕 구이 소 (8,000원)
- 국내산 더덕 사용
- 새콤달콤 하고 끝에는 매콤함이 남아 계속해서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메뉴
- 판 위에 올려서 구워 먹어도 좋고 그냥 곁들여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음
(개인적으로 굽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게 더 맛있었음)
☆ 묵은지 닭볶음탕 반마리
- 거의 완성 상태로 나와 야채만 익으면 먹을 수 있음
(깻잎과 팽이버섯, 대파, 빨간 감자가 가득해 감칠맛이 깊고 껫잎의 향긋함이 어우러져
보다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음)
- 푸짐함이 돋보이고 감자는 빨간 감자로 전라도에서만 나는 감자 사용
- 양념장도 사장님께서 재료 비율 맞춰서 직접 만드시고 육수까지 직접 우려냄